꽤나 쏠쏠한 토스 뱅크 캐시백 실사용 후기

1. 토스 뱅크 브랜드 캐시백이란?

토스에서는 다양한 브랜드와 제휴해 브랜드 캐시백을 제공합니다.

제휴 브랜드는 일정하지 않고, 때마다 주기적으로 변경되는 듯 합니다.

현재 11월 7일 기준으로는 아래 사진의 브랜드들이 캐시백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랜드몰, 젝시믹스, 안다르, ABC마트, 화해 등 요즘 젊은층이 많이 사용하는 쇼핑몰들이 많이 제휴가 되어 있구요.

아쉬운 점은 지마켓, 11번가, 옥션 등 메이저 쇼핑몰들은 잘 보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토스가 더 이용자들이 많은 사이트와 더 제휴를 많이 했음 합니다.

 

그래서 추천하는 방법은 미리 주기적으로 제휴 캐시백 사이트 페이지를 들어가서 확인해보시고, 필요한 물건이 있다면 일부러 그 사이트를 찾아가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평소에는 크게 관심있던 브랜드들이 없었는데, 이번에 14k 피어싱이 필요하던 찰나에 악세사리 쇼핑몰 플랫폼인 아몬즈와 최대 70%, 7000원 한도로 캐시백을 하고 있길래 아몬즈에서 쇼핑을 해 보았습니다. 

 

주의해야할 점은, 쇼핑하시기 전에 미리 꼭! 캐시백 받을 브랜드를 먼저 선택한 후에, 

해당 사이트에서 결제를 하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2. 브랜드 캐시백 후기

미리 저는 토스에서 브랜드 캐시백으로 아몬즈를 선택해 두었구요.

평소에 아몬즈에서 굉장히 쿠폰을 많이 주는 편이라

14k 진주 피어싱을 아몬즈 쿠폰으로 약 17,000원 정도로 구입했습니다.

 

이 때 구입하실 때에는, 체크카드든 신용카드든 상관 없이 토스에 등록해 놓은 카드면 모두 다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저는 KT 스카이라이프 인터넷 및 알뜰폰 청구 할인 카드로 롯데카드를 사용하고 있어서

롯데카드를 선택해 결제를 했구요. 

(KT 스카이라이프 인터넷 및 알뜰폰 요금제 후기는 여기로 ->https://issues987.tistory.com/3)

 

굳이 토스 체크카드나, 토스페이를 선택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도 처음엔 매우 헷갈렸던 부분입니다.

 

보통은 바로 캐시백 처리가 되는데, 가끔 누락될 때가 있어서

채팅으로 결제 내역을 토스에 보내고 나니 바로 다음날 입금 처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총 17,000원 쇼핑에 7,000원을 입금 받아 14k 액세서리를 단 돈 10,000원에 살 수 있게 된 것이죠.

 

토스 포인트로 입금을 해주는데, 토스 포인트는 수수료 없이 계좌로 현금화 시켜서 언제든지 출금할 수 있답니다.

 

3. 총평

1) 장점

-토스에 등록된 카드면 어떤 카드든 다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는 편리함!

-캐시백 최대 한도가 만원, 5000원, 7000원 등 크진 않기에 작은 규모로 쇼핑할 때 메리트가 매우 크다.

-고객 서비스가 매우 잘 되어있어, 캐시백이 바로 된다. 캐시백 누락시에도 일처리 매우 빠른 편.

 

2) 단점

-브랜드가 한정적! 인기 있는 브랜드는 다소 부족.

-원하는 쇼핑몰을 미리 선택 후에 결제 해야 하기에 섬세한 계획 소비가 필요함.

(결제한 후에 선택하면 캐시백이 안됨.)

-캐시백 최대 한도가 크지 않다.